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부산대 물리학과 학부생 연구 및 탐구활동 지원

  • 등록 2022.09.19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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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부산·경남지역의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부산대 물리학과 학생들의 연구과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대의‘2022년 부산대 물리학과 학부생 연구 및 탐구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관측 데이터의 수집을 지원하고, 부산대 물리학과 아마겟돈팀 학생들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태양계 내에 지구와 잠재적 충돌 가능성을 지닌 소행성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그 충격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해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천문대는 이번 연구과제 외에도 2021년 청도고등학교와 함께 R·E를 진행했으며, 경남 최고 수준의 천문학 교육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연구과제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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