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스, 첫 공개 안전 테스트를 통해 안전을 중심으로 한 '우아한 주행' 철학 과시

  • 등록 2025.10.23 14:03:00
크게보기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우후, 중국 2025년 10월 23일 -- 새로운 스마트 전기차 시대에는 우아함이 어떻게 정의되어야 할까? 체리 그룹(Chery Group)의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인 레파스(LEPAS)는 '우아한 주행(Elegant Driv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개척하면서 '우아한 모빌리티 라이프에 어울리는 브랜드(Preferred Brand for Elegant Mobility Life)'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전은 '우아한 주행'의 전제 조건이다.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이 진행 중인 10월 20일에 레파스는 우후의 체리 룽산 테스트 센터(Chery Longshan Test Center)에서 처음으로 공개 안전 테스트를 시행했다. 레파스는 테스트 상황을 전 세계 언론과 자동차 딜러에게 공개하고, 진정한 우아함을 실현하려면 타협 없는 안전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체리 그룹의 견고한 안전 시스템은 '모든 사람, 모든 과정, 모든 상황, 모든 방향, 모든 국가(All People, All Processes, All Scenarios, All Directions, and All Markets)'라는 다섯 가지 원칙을 따르며, 127개의 안전 개발 표준에 부합하고 95% 이상의 CAE 시뮬레이션 정확도를 자랑한다. 2026년 유로 NCAP(Euro NCAP) 5성 안전 기준에 부합하도록 설계된 레파스는 전방 충격을 세 방향으로 분산하는 설계 방식과 더불어, '8개의 세로 지지대와 5개의 가로 지지대'가 배치된 바닥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차체의 75%에 고강도 강철과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10개의 에어백을 탑재한 레파스는 전 세계 모든 도로 상황에 최적화되어 있어 침수된 도로를 안전하게 주행하고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 발생 시 다각적으로 탑승자를 보호한다.

 

주력 모델인 레파스 L8에는 이와 같은 안전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레파스 L8은 언론과 전문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부 손상 테스트(Bottom Scraping Test), 도섭 테스트(Fording Obstacle Test), 전복 테스트(Rollover Test)라는 세 가지 엄격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하부 손상 테스트에서 차량의 차대는 온전한 상태를 유지했고 배터리 팩도 누출, 화재 또는 단락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보호 설계 구조를 과시했다. 도섭 테스트에서는 600mm 깊이의 물웅덩이를 통과하고도 차량에 침수 현상이나 고장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방수 성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시속 60km로 전복 테스트를 진행했는데도 핫스탬핑 공법으로 1500MPa의 인장 강도를 실현한 28개 강철 부품 덕분에 차체가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했으며, 10개의 에어백으로 구성된 전방위 안전 시스템이 탑승자를 완벽하게 보호했다.

 

우아한 기술(Elegant Technology)을 표방하는 새로운 지능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레파스 L8에는 첨단 삼전 시스템(Three-electric Systems)이 인간 중심의 지능형 실내 공간에 접목되어 있어 안정성, 효율성, 그리고 편안함을 보장한다. 레파스는 이번 안전 테스트로 기술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우아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므로 '우아한 모빌리티 라이프에 어울리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배용철 기자 oprai2@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2-2273-7778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