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 정책과 사업…이제 당근마켓에서 만나요

  • 등록 2025.03.27 21:36:32
크게보기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주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지역 생활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울산광역시 남구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당근 공공프로필은 지자체 등 공공기관들이 당근마켓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책과 소식을 알리고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공식 소통 채널이다.

 

울산 남구 공공프로필과 단골 맺기(구독)를 하면, 주요 구정 소식과 동네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남구의 정책과 사업, 혜택들을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당근의 공공프로필 개설을 기념해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울산 남구와 '단골맺기'를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당근 앱 검색창에서 '울산광역시 남구'를 검색 후 공공프로필 내 '단골맺기'버튼을 클릭하고, 캡처한 사진을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되며, 울산 남구와 단골을 맺은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정 정보를 더 많은 구민에게 제공하고 알리기 위해 동네 생활권의 대표적 플랫폼인 당근을 활용한 소통 창구를 열었다"며, "지난해 기준 당근 가입자 수가 누적 4,00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지역 기반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필 기자 dpgang@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