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자꾸 실수 하는 우리 아기 !!

  • 등록 2024.12.09 14: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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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를 방지하기 위한 생활 관리법이 있다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야뇨를 방지하기 위한 생활 관리법은 어떤게 있을까?
야뇨증은 심리적 요인과 배뇨훈련이 치료 경과에도 중요하기에 가정에서도 관심과 케어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

 

-배뇨훈련
밤에 잘 때 기저귀를 채우지 않도록 한다.
자는 도중에 완전히 깨운 후, 스스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연습한다.
낮에 소변이 마려울 경우 1분 누워있다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식으로 연습한다.

 

-자기 전 주의사항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초콜릿, 유제 품, 아이스크림, 카페인 음료)은 피한다.
취침 2시간 전부터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자존감을 위한 노력
실수했을 때 야단치지 않는다.
실수 안한 날을 달력에 체크하면 횟수가 주는 것을 보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하는 경험은 자존감과 책임감을 높이기에 젖은 옷을 스스로 빨도록 한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체질 및 상태를 진단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뒤 침, 뜸, 한약 복용 등의 치료를 통해 약한 장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기운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야뇨증의 증상 및 원인까지 함께 치료한다. 침치료는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작탁침, 자석침 등을 이용하여 기와 혈을 조화롭게 하여 체질적으로 부족한 부분과 방광과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뜸치료로는 야뇨증 개선과 신장 방과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관원 등)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아이의 체질, 증상별 1:1 맞춤 한약을 처방하여 비뇨기, 생식기, 소화기, 호흡기 등 신체 전반에 걸쳐 아이의 야뇨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치료에 도움을 준다.

 

고순희 기자 gshtou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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