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식 작가의 ‘은퇴 후 7개월, 7개 도시 이야기’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 선정

  • 등록 2024.09.27 07:55:36
크게보기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박경식 작가의 신작 '은퇴 후 7개월, 7개 도시 이야기'(페스트북)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 

 

이 책은 작가가 은퇴 후 동남아시아의 7개 도시에서 경험한 행복과 일상의 즐거움을 담고 있다. 

 

박경식 작가는 29년간 다닌 직장에 과감히 사직서를 던지고, 제주도에서 석 달 살기를 실천한 후 다시 독자들 앞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이전 작품 '사표를 날렸다. 글을 적는다.'와 '재주도 좋아. 제주로 은퇴하다니'를 통해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 그는 이번에는 동남아 7개 도시에서의 현지살이를 통해 한층 더 깊은 통찰과 유머를 선보인다. 

 

박경식 작가는 퇴직 후 은퇴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이번 세 번째 책에서 더욱 다채로운 여행 경험과 따뜻한 시선을 담아냈다. 그의 여정은 네이버 블로그 '지구여행가 깍두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박경식 작가는 이번 신작을 통해 은퇴 후의 삶을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면서 동남아 7개 도시에서 7달 간의 여정은 누구에게나 로망으로만 남겨질 수 있는 세계여행을 실현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일에 지치고 힘들 때 가끔 들리는 블로그에서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서 일까요. 세 번째 책도 제가 보려고 샀다가 제가 얻은 위안을 가까운 누군가도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했네요. 이번엔 진짜 제 걸로 하나 더 구매해야겠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중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이네요' 등의 평가를 남겼다. 

 

'은퇴 후 7개월, 7개 도시 이야기'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작가의 계속되는 스토리는 박경식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진 기자 leejeongjin1@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