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동혁,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양홍기 役 출연!

  • 등록 2024.05.30 09:27:05
크게보기

배우 문동혁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한다.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2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문동혁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양홍기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문동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아이오케이,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문동혁은 극 중 '목마른 사슴'의 마케팅 팀장 양홍기로 분한다. '목마른 사슴'은 지환이 운영하는 육가공업체다. 여기서 양홍기는 마케팅 팀장으로 타고난 센스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휘, 회사의 비호감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문동혁은 영화 '악인전', '세기말의 사랑',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드라마 '스타트업', '악마판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스크린과 OTT, TV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재벌 2세의 살벌한 분노 유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반지음(신혜선 분)의 친오빠 반동우 역을 맡아 가족을 괴롭히는 뻔뻔한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문동혁이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문동혁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6월 12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정진 기자 leejeongjin1@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