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 출간

  • 등록 2024.05.30 09:28:30
크게보기

기획자, 마케터, 광고인, 셀러라면 꼭 알아야 할 팔리는 글 작성법
지금 당장 ‘팔아야’ 할 것이 있다면… 한 문장으로 ‘1초’만에 사고 싶어지게 만들어라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비즈니스북스가 뒤돌아선 고객의 지갑도 당장 열게 하는 강력한 카피의 마법을 담은 '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을 출간했다. 

 

'침대는 과학입니다', '일요일은 0000 요리사…'처럼 어떤 문장들은 듣는 순간 자연스레 특정 제품을 떠올리게 된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제품과 서비스가 탄생하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게 하는 1등 공신은 바로 이 '한 문장'이다. 잘 쓴 카피는 사람들의 생각, 행동, 감정까지 바꿔주며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고객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에서는 잘 쓴 카피란 건너편에 있는 고객이 우리가 팔고자 하는 대상(제품, 서비스)에게 가까이 다가오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기획자, 마케터, 자영업자, 온라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1인 셀러 등 무언가 '팔고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한 문장'이 필요하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팔리지 않고, 고객의 눈길을 끌지 못해 막막한 사람이라면 이제 '팔리는 문장'을 훈련해보자. 

 

이 책은 기획부터 작성, 퇴고까지 감동과 탄성을 만들어내는 3단계 카피 공식을 담았다. 100가지가 넘는 카피 예시와 실제 광고 사진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제품이 특별해지는 글쓰기 공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도표와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각 장의 끝부분에는 '팔리는 카피를 위한 실전 연습' 코너가 있어 일상에서 '팔리는 포인트'를 발견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돋보이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을 따라 하면 '부사'와 '형용사' 대신에 단 하나의 '동사'로 고객을 휘어잡고, 귀에 꽂히는 라임으로 고객의 뇌리에 당신의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카피의 마법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당신이 소리쳐 외치지 않아도 고객이 먼저 당신의 브랜드를 찾아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정진 기자 leejeongjin1@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