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이장우,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열애 인정…"선후배에서 연인으로"

  • 등록 2023.06.22 1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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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배우 이장우(37)가 조혜원(29)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늘(22일)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로 활약 중이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 드라마 '트랩' '퍼퓸'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최민주 기자 choinklo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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