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국민의 힘 최고위원 전격 사퇴…"모든 논란, 저의 책임"

  • 등록 2023.05.10 1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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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백의종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0일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며 최고위원직을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의 논란으로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제부터 백의종군하며 계속 윤석열 정부와 우리 국민의힘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태 최고위원은 '제주 4·3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라는 취지의 발언과 'JMS(쓰레기·돈·성)=민주당'이라는 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이름이 거론된 음성 녹취 건이 문제가 돼, 앞서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됐다.
 

박순응 기자 puhaha878@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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