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StoryWorks가 제작한 백세시대의 에이지테크(Age Tech)를 다룬 첫 번째 오리지널 영상 시리즈인 "기술의 황금기(Technology's Golden Age)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에서는 고령화된 세계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비자 기술의 힘을 탐구해서 알려준다.

BBC StoryWorks가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를 위해 제작한 새로운 시리즈는 삶에 좋은 영향을 주는 접근하기 쉽고 포괄적인 기술의 발전과 활용상황 등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조사해서 현장 영상으로 담아서 제공한다.

CTA의 사장 겸 CEO인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기술은 수십억 명의 삶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노령 인구가 풍요롭고 독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계 기술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2050년까지 20억 명 넘는 사람들이 60세를 넘게 되며, 이는 현재의 두 배 수준이다. 이 영화 시리즈에서는 100세 시대에서 기술이 노령 인구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기술의 황금기'는 전 세계의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집중 탐구하는 28편의 영상을 통해 산업 기술과 우리의 미래를 재구성하고 있는 모든 분야에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영상의 내용은 포괄적인 설계, 세계의 확장, 평생에 걸친 보살핌과 건강을 통해 영위하는 독립적인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술의 황금기는 여러 다른 형태의 영상를 통해 미국, 케냐, 영국, 독일, 벨기에, 싱가포르, 인도 등을 거쳐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촬용됐다. 이 이야기들은 노인들이 노래하는 것을 도와주는 음악 기술 앱에서부터 장애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하는 것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은퇴자들이 평생 학습을 추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혁신적 상황을 다루고 있다.

이 영화들의 개봉은 CTA 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된 CES 2023에서 에이지테크(Age Tech)중 접근이 용이한 기술과 여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 재단은 노인과 장애인의 삶을 개선하고 산업, 소비자, 정부, 변호 단체 및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프로그램과 기술의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의 황금기(Technology's Golden Ag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용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미 최대의 기술 무역 협회인 CTA(R)의 회원들은 스타트업부터 세계적인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1,800만 개 넘는 미국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혁신가그룹이다. CTA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인 CES(R)를 주관하고 개최한다.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