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 35)가 오늘(5일) 딸을 출산했다.
허니제이는 오늘(5일) 개인 SNS에 출산을 기념하며 신생아 발 모양의 도장이 담긴 종이와 아기 얼굴의 일부가 찍힌 사진을 업로드 했다.
허니제이의 소속사 모어비전 관계자는 "허니제이가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그의 순산 소식에 누리꾼은 “정말 축하해요”, “러브야 반갑다”, “멋진 모녀” 등 댓글을 달며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앞서 그는 러브를 위한 침구류, 베게, 젖병 등 아기 용품을 준비하며 출산 준비를 해왔다.
지난달 29일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나의 특별한 출산준비, 러브 만날 날이 다가오면서 이래저래 준비할 게 산더미”라는 게시물을 올려 예비엄마의 설렘의 표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연하 모델 정담과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11월 1살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남편을 공개했으며 러브와 함께 만삭 화보, 예능 프로그램 출연, 댄스 무대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계열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난 2021년 8월 24일부터 2021년 10월 26일 방영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