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갤럭시아넥스트와 NFT 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

  • 등록 2023.03.13 15: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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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최초 NFT플랫폼과 협력관계 구축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창원특례시는 갤럭시아넥스트와 창원시 관내 활동 작가의 NFT 콘텐츠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갤럭시아넥스트는 NFT 기반 협력을 통한 창원 예술품 활성화 사업 추진에 있어 NFT 콘텐츠 유통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NFT 시장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 지역 창작 콘텐츠 산업 진흥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협의했다.

시는 올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관내 예비·기성 작가들을 대상으로 NFT 콘텐츠 제작 및 발행을 지원하는 창원 예술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예술인들의 잠재력을 성장시키고, 새로운 예술시장으로의 진입을 지원함으로써 신기술융합 디지털콘텐츠 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제작되는 관내 작가들의 작품은 올해 하반기 국내 최다 IP(자체 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아넥스트의 자체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창원시 NFT 산업 진입을 위한 첫걸음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디지털 자산이 미래의 중요한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관내 예술인들이 급변하는 예술환경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받고 시민들이 미래예술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장 moonsu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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