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립도서관,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선다

  • 등록 2023.03.03 1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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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창작공간 ‘상상다락’ 개방, 미디어 크리에이터 강좌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뉴미디어 시대, 영주시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앞장선다.

영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일 미디어 창작공간 ‘상상다락’을 개방한 데 이어 오는 4월부터 시민 대상으로 ‘미디어 크리에이터 기초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미디어 크리에이터 기초강좌는 동영상 제작의 기초를 다뤄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대한 시민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좌는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회 진행된다. 1기는 6일부터 24일까지 수강생 모집 후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된다. 2기는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수강생 모집 후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1기와 2기 모두 주 1회 총 4주 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기수별 수강정원은 10명이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평소 간단하게나마 나만의 동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던 시민분들을 위해 시립도서관에서 미디어 콘텐츠 제작 강의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동영상 제작이 처음인 분들을 위한 기초강좌인 만큼, 부담 없이 신청하셔서 미디어 콘텐츠를 접해보시면 좋겠다. 더불어 촬영부터 편집까지 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을 해결할 수 있는 ‘상상다락’도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민원기 기자 min61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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