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 진행'

  • 등록 2023.03.03 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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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자격 획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충주시가 3일 충주시청 로비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충주’구현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춘화 단장, 충주시여성단체협회 차미선 회장,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작년 말 여성가족부로부터 양성평등 성과와 계획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2023년∼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특히 ‘여성친화기업 인증’, ‘안심무인택배함 운영’ 등의 기존 사업과 ‘여성안심반딧불이존 조성’, ‘돌봄 걱정 없는 온(溫)동네 마을학교’, ‘여성소모임 지원사업’ 등의 신규사업으로 심사단에게 호평을 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에 이어 금년 여성친화도시 지정까지, 명실상부 가족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이뤘다”며 “시민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충주 만들기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원기 기자 min61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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