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국회 찾아 국비 확보 잰걸음

  • 등록 2023.03.02 15: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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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주요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및 정부정책 건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4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지역현안 정책 반영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2일 국회를 방문해 한기호 국회의원과 유상범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정책 반영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한기호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는 주민 재산권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한 204항공대 이전과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안 국방분야 대한 의견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신영재 홍천군수는 유상범 국회의원과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과 국도5호선 4차선 확장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6~20230) 반영, 괸돌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등 정책 반영과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국도5호선 4차선 확장 ▲204항공대 이전 등 7건의 정책반영과 ▲괸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중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홍천읍 원도심 일원 특화재생사업 등 2024년 신규 국비 확보 8건이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달에도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에 방문했으며, 특히 신영재 홍천군수가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직접 건의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주력한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해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홍천군의 발전을 위해 정부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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