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3월부터 본격 시작

  • 등록 2023.03.02 1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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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역량 높이고 일자리까지 촘촘히 연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일 평생학습관 내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3년 직업교육훈련 첫 과정으로 홈페이지 및 사무관리원 양성교육을 개강해 본격적인 여성취업교육훈련에 돌입했다.

홈페이지 및 사무관리원 양성교육은 훈련생 20명이 참여해 4월 28일까지 42일간 진행되며 사무행정의 기초인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과 PPT, 홈페이지 관리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해 사무관리원으로서 취업역량을 갖춘 인력을 육성한다.

이어 14일부터 로컬 CS강사 양성교육을 4월 28일까지 두 번째 훈련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고객 만족 경영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읽는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 강사 20명을 육성해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5월부터는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으로 전산회계 1급 전문가들을 다수 배출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코자 한다.

영천새일센터의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지역사회 및 기업체 요구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해 구직자의 취업과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및 기술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육훈련 이후에도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와의 일자리 연계망을 촘촘히 확대해 취업희망여성들의 활동무대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애경 영천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및 유망 직종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적극 발굴해 취업희망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미 기자 ksm25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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