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북도음식문화관광진흥원 김관수 원장,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5백만원 기탁

  • 등록 2023.03.02 12: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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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사)전라북도음식문화관광진흥원 김관수 원장이 2일 진안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원을 전달해 진안군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 원장은“생각만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고향 진안에 대한 사랑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많은 출향인들이 고향 진안의 발전을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 원장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음식을 발굴·홍보하고 전세계에 한식 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한식의 명품화에 스스로 앞장서고자 현재 전주시 우아동에서‘전라도 음식이야기’라는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문화국제협회 이사장직을 겸임하며 아름다운 우리문화를 계승·연구하고 한식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원장은 문화산업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능기부공연 입장료를 라면으로 받아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자선 라면문화공연 개최, 사랑의 국수나눔 봉사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콘서트, 커피나눔기부콘서트 개최 등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소중한 기부금이 진안군의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김창규 기자 qwe4711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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