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장기재직 퇴임 이·통장 공로패 수여

  • 등록 2023.03.02 12:15:51
크게보기

10년 이상 재직하고 영예로운 퇴직을 하시는 이·통장 25명 공로패 드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는 지난 2일 행정과 시민의 가교역할을 통해 남원시 발전을견인해온 이·통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청 회의실에서 10년 이상 재직한 후 영예로운퇴직을 하는 이·통장 25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뜻을 전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재직기간 동안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마을 곳곳을 누비며 성실히 봉사해 주신 이·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특히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시정홍보, 주민불편사항 건의, 복지사각지대발굴은 물론 각종 방역지원 활동 등 적극적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주신 이통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매년 한 차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 10년이상 봉사하다가 퇴임한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다양한경험과 고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해 왔다.
김창규 기자 qwe471115@gmail.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