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2023 전문예술창작지원 17팀 선정!!”

  • 등록 2023.03.02 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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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재)완주문화재단은 완주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3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공모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지원규모는 총 7천만원으로, 총 17팀이 선정됐다.

이중 결과지원은 5팀으로 ▲시각예술분야 정미현 작가의 ‘소리의 은유, 개인전’(4백만원), 박지은 작가의 ‘옻칠회화, 개인전’(8백만원), 권원덕 작가의 ‘전통가구를 모티브로 한 실생활 장식장’(6백만원), 송지호 작가의 ‘행복토끼, 개인전’(4백만원) ▲공연분야 김민경 작가의 ‘사적인 당산제’(8백만원),다시지원은 2팀으로 ▲시각예술분야 윤대라 작가의 ‘피에타’(7백만원), ▲공연분야 연극협회 완주지회 ‘고물은 없다’(13백만원), 준비지원은 5팀으로 ▲시각예술분야 최무용 ‘관계의 전개, 개인전’, 박선경 ‘에어룸토마토 collection’, 김수정 ‘완주 풍경, 개인전’▲공연분야 마에스트링 ‘이서 (IS) LAND’, ▲문학 및 출판 분야 최민주 ‘엄마 생강’, 각각 2백만원씩 무정산, 청년예술인지원은 5팀으로 ▲시각예술분야 김송이 ‘완주9경’, 허은서‘만생이야기’, ▲공연분야 김예진 ‘Love is all ’, 조아란 ‘썸머 뮤직 콘서트’각각 2백만원씩 무정산으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결과, 다시지원팀에게는 심의위원이 멘토로 매칭되어 중간 및 결과공유테이블을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문(비평 등)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결과, 다시지원 심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2023 전문예술창작지원은 독창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가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지원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예술활동과 결과물에 반영한 지원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한정된 예산으로 충분하게 선정할 수 없어 아쉬웠다.”고 전했다.

선정된 17팀을 대상으로 오는 3월 7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에 대한 선정결과는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규 기자 qwe4711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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