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 등록 2023.03.01 1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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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지역업체 활성화 지원 TF추진단 구성·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달 28일 지역업체 우대 적극 시행을 위해 ‘지역업체 참여 및 제품구매 확대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회계과 및 감사관을 비롯해 주요 사업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업체 참여 및 제품구매 확대 방안 강구,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부실·불법 건설업체 단속 강화, 대형 사업장 관내 업체 참여 이행실태 수시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무늬만 지역업체인 이른바 페이퍼컴퍼니 등 편법을 동원한 업체는 가려내고,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원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지역업체 활성화 지원 TF추진단을 구성·운영, 불법 하도급, 면허대여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하는 등 지역업체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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