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유치 확정

  • 등록 2023.02.28 2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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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량 운전교육장, 안전체험관 등 전국 최초의 소방타운 조성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2월 28일 열린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이전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이전 대상지로 문경시가 최종 결정됐음을 밝혔다. 이 날 개최된 심사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계각층 전문 분야 총 7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문경시는 지난 2월 6일 문경시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결의를 다져왔다. 또 유치를 열망하는 7만 문경시민의 염원을 담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각 기관 단체에서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7만 문경시민의 유치 열망을 절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이전 예정 부지인 산양면에서는 주요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자체 유치 추진위원회를 자발적으로 발족하여,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가 문경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면민 합동 유치 운동을 펼쳐 열렬히 힘을 모았다.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가 문경으로 이전되면 경북소방학교(안동)-119특수대응단(포항)과 함께 경북소방벨트가 형성되어 안전한 경북, 안전한 대한민국에 기여하게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의 문경 유치를 통해 소방차량 운전교육장, 안전체험관, 후생복지센터와 더불어 전국 최초의 소방타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ksm25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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