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나주소방서 직원과 소통 시간 가져

  • 등록 2023.02.28 19:20:34
크게보기

나주소방서 현안업무 청취, 중점관리대상 확인 등 현장행보 이어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27일 나주소방서를 방문해 직원과 소통하고 중점관리대상을 확인했다.

홍 본부장은 이날 나주소방서장으로부터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경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건의 및 질문사항에 자유롭게 소통했다.

당부사항으로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 안전대책과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관련 대응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 직원 간 소통으로 화합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식과 공정에 기반한 투명하고 객관성 있는 인사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같은날 나주시 중점관리대상 LG화학 나주공장에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공장 내 화기 취급 등 안전수칙 준수와 소방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자율점검 생활화를 강조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도민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이 되자”고 말했다.
김창규 기자 qwe471115@gmail.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