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 아산부시장 “산불 발생 방지는 사전 예방이 최선” 강조

  • 등록 2023.02.28 1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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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8일 봄철 산불방지 실무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봄철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우체국, 한국전력공사, 아산시산림조합,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산불 관련 관계기관과 시청 유관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2023년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과 함께 관계기관 및 단체, 유관부서별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산불방지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하며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일교 부시장은 “기후변화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과거와 달리 산불 대형화로 피해가 확대되는 추세다”라며 “산불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선제 대응 준비 태세를 확립해주길 바라며,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최근 10년간 14건, 2.75ha의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배준우 기자 ttech_1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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