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매월‘1회’구인·구직 만남의 날 진행

  • 등록 2023.02.28 1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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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매월 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숨어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생활권 내의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제고용복지 공동교육관 1층에서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예정되어 있으며, 12월까지 김제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협업하여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구인난 및 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청·장년층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구직자들은 김제고용안정일자리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센터 또는 김제시 경제진흥과 로 문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가 해소되고 고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채용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기자 qwe4711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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