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대표 농산물 육성을 위한 준비 착착!

  • 등록 2023.02.28 12:40:22
크게보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민선 8기 남원시에서는 남원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화농산물을 지정, 육성·지원하여 지역농업을 발전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선다.

남원은 평야부와 중평야부, 산간부가 고르게 구성되어 있어는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딸기와 포도, 사과, 복숭아 등과 같은 다양한 제철 과일과 품질 좋은 한우 등 다양한 농‧축산물이 있음에도 아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이에, 남원시는 민선8기를 맞아 농업기술센터 내 원푸드 TF팀을 구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품목 육성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원푸드 TF팀은 2023년부터 대표품목 육성을 위한 발전방향 및 로드맵 수립, 실증재배연구, 재배농업인 컨설팅, 소비자 맞춤형 가공제품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남원의 농‧축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남원시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민선8기 최경식 남원시장은 ‘우리 남원만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규 기자 qwe471115@gmail.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