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바이오산업육성팀 전담조직 신설

  • 등록 2023.02.28 12:40:09
크게보기

충주시 바이오산업 신산업 발굴, 육성을 위한 본격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산하 북부권 혁신지원센터에 ‘바이오산업육성팀’을 신설해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육성팀은 충북 북부권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3명의 바이오 전공경력자의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

주요 업무는 △충주시 바이오 신사업 발굴 △바이오 R&D 신규과제 연구 △정부 공모사업 대응 △충주지식산업센터(2025년 준공예정) 운영방안 연구 △바이오 분야 인력양성 △도내 혁신기관과 연계한 산·학·연·관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바이오산업은 성장성 고용창출이 높은 신산업으로 고령화, 감염병, 식량 등 현안문제 대응 위한 역할이 계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벤처투자 증가 외에도 IT,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북부권 혁신지원센터의 바이오 전문인력을 활용해 지역에 적합한 바이오 신산업 육성, 과제 연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충주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권 혁신지원센터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는 충북의 북부권 신산업 기업들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기관으로 충주시청 11층에 위치하고 있다.
배준우 기자 ttech_1090@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