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설렘의 계절 봄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함께해요

  • 등록 2023.02.28 09:20:22
크게보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시민이 스스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율적으로 결성해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리가 취약한 도로변, 공원, 하천, 유원지 등 관내 일정 장소를 민간단체가 입양(할당)해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에 150개 단체가 참여해 400회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이에 4년 연속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단체에는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고, 활동 시간을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등록한다는 계획이다.

3월 3일까지 사업 집중 신청 기간으로,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있는 모집 안내문을 참고해 자원순환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 기간이 지나더라도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100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이 중요하다”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병환 기자 hbh7443@isdata.kr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