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사과,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으로 지킨다

  • 등록 2023.02.27 1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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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는 검역 병해충으로 예방 약제를 통하여 방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평창군에서는 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총 3회 약제 방제를 실시한다.

화상병 방제 약제 살포 시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예측시스템의 예측정보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어 높은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예측시스템 서비스는 농업인 누구나 인터넷으로 접속 가능하다.

약제는 반드시 화상병 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약제를 사용해야 하며, 방제 약제는 다른 약제와 혼용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전윤철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평창군 사과를 지키기 위해서는 예측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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