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정부 신성장 전략 대응한 기술개발 혁신 강조

  • 등록 2023.02.24 1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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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신기술·신일상·신시장 성장전략 적극 대응 주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15대 프로젝트 후속조치에 철저를 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 전북도청 간부회의에서 “정부는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 동력을 마련하는 신성장 4.0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세부계획을 신속하게 준비하는 등 기술개발 사업을 확실히 확보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3년 미래분야를 개척할 신(新)기술, 디지털을 일상화하는 신(新)일상, 경쟁을 넘어 초격차를 확보하는 신(新)시장 3대 분야에 1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5대 프로젝트는 미래형 모빌리티, 독자적 우주탐사, 양자과학 기술, 미래의료 핵심기술, 에너지 신기술, 내 삶 속의 디지털, 차세대 물류, 탄소중립도시, 스마트 농어업, 스마트 그리드, 전략산업 No.1 달성, 바이오 혁신, K-컬처 융합 관광, 한국의 디즈니 육성, 빅딜 수주 릴레이 등이다.

15대 프로젝트에 포함된 전북도 사업은 부안 수소생산기지, 새만금 스마트팜, 익산 음극재 대규모 투자, 새만금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등이다.

김 지사는 이어 “2023년 국가예산 사업도 사전절차 이행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수시 배정 사업이 실질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아태마스터스대회가 D-77일, 세계잼버리가 D-158일로 두 대회가 2달, 5달 남짓 남았으므로 전략적으로 최종 준비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집행상황을 꼼꼼히 챙겨 각 대회를 성공리에 치러내고, 전북발전의 기폭제로 삼자”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치러지는데 엄정한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창규 기자 qwe4711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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