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 등록 2023.02.24 16: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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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재난·사회재난·재난안전일반 등 3개 분야 41개 유형 재정투자계획,
- 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안전관리대책 심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장을 비롯한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1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을 하는 안전관리위원회를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대면 회의로 개최해 2023년 안전관리계획안과 2022년 재난관리실태공시안 심의했다.

‘2023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산시의 재난 및 안전사고 관리대책에 대한 총괄하는 법정 의무계획으로 특히 올해는 대형인파 운집 예상 대책을 중점유형으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공연장, 체육시설, 유원시설 및 야영장 등 5개 안전사고 대책 유형을 추가했다.

‘2022년 재난관리실태공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재난관리실적 및 성과, 재난 발생 및 수습현황 등 13개 항목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는 것으로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특별교부세 5억 지원 등 지난해 올린 성과 등을 시민에게 알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다양한 재난 유형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우리 시의 재난 및 안전관리 책임 강화로 재난관리역량을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안전사고 관리대책을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성미 기자 ksm25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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