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철 전남도의원, 영암 노후도로 재포장 등 민원해결 적극 행보

  • 등록 2023.02.20 15: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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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시종 간 도로 아스콘 재포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14일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지역의 위험도로 선형 개선과 노후 아스콘 재포장 등 생활 밀접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신승철 의원은 민원이 발생한 도로현장을 방문해 위험 구간과 노후 정도를 확인한 뒤 “영암군 금정면 연보리 일대의 위험도로 선형 개선과 영암~시종 간 도로의 노후 아스콘 재포장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도로관리사업소에 전달했다.

이어,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추경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은 의견 청취와 소통을 통해 연내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신 의원은 “지난 1월 30일 ~ 2월 6일 군민과의 대화에서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도 꼼꼼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 등 생활 밀접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승철 도의원을 비롯해 정운갑 영암군의원, 이일종 금정면장 등이 동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창규 기자 qwe4711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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