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동주택 건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 등록 2023.02.20 10:20:35
크게보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강도 높은 안전관리 당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는 20일 관내 민간 공동주택 건설 시공관계자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재 군산에서 건설 중인 10개 단지 민간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의 현장대리인 및 총괄감리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강도 높은 안전관리와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견실한 공동주택의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BUY 군산 등을 위해 논의했다.

시는 최근 공동주택 건설현장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및 건설인력 고용 증대를 통한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힘써 줄 것을 시공사에 요청하고, 감리자에게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공동주택의 품질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김미정 부시장은 “우리지역에 건설되는 공동주택이 견실한 시공을 통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그간 지역 건설업체 및 인력,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 노력을 통해 주택건설사업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기자 qwe471115@gmail.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