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112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꽥꽥 토기가 된 오리’운영

  • 등록 2023.02.20 09:10:16
크게보기

2월 22일부터 초등학교 1~4학년 선착순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3월 4일(오전 10시, 오후 2시) 올해 첫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112회)으로 ‘꽥꽥 토기가 된 오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하삼정 멋쟁이’를 주제로 대곡댐 유역의 주요 유적인 울산 삼정리 하삼정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살펴보고, 거기에 담긴 의미를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학습은 3월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총 7회 운영된다.

‘꽥꽥 토기가 된 오리’는 하삼정 유적에서 출토된 오리모양 토기에 오리의 어떤 특징들이 반영됐는지 관찰하고, 그 용도에 대해 알아본 다음 점토로 나만의 오리모양 토기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이며,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40명(회당 20명) 모집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토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좋아 2023년에는 오전, 오후 2회 운영한다.”며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원기 기자 min61you@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