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문화감수성과 거버넌스 포럼 개최

  • 등록 2023.02.16 1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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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와 (사)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는 16일 영월군 영월관광센터에서 ‘문화감수성과 거버넌스 포럼’을 열고 영월군이 문화도시로 발전하게 된 요인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3만 8천명이라는 적은 인구 장벽을 넘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영월군의 우수한 사례를 살펴보고자 홍익대학교 장웅조 교수의 제안을 계기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홍익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장웅조 교수, 문화디자인자리 최혜자 대표, 칠곡문화도시지원센터 서민정 센터장과 홍익대학교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명서 영월군수의 환영사로 시작된 포럼 행사는 서민정 센터장의 문화도시를 이끄는 여성리더십이라는 주제의 발제 이후 종합토의로 이어졌으며, 이후에는 영월관광센터 미디어아트 관람, 동강사진박물관 및 동굴생태박물관을 관람하며 마무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제4차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된 영월군의 우수사례를 전문가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영월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원기 기자 min61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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