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통 큰 기부 이어져...

  • 등록 2023.02.15 10: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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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하창화 ㈜한국백신 회장 500만 원 쾌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출신 향우들이 관심과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원주 출신의 하창화 ㈜한국백신 회장이 제4호 고액기부자로 나서 500만 원을 쾌척했다.

이 밖에도 많은 출향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하창화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원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하창화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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