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등록 2023.02.15 1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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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평창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운영을 맡아 사업단 운영, 상담, 자활기업 창업 등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꿈자락사업(낚시바늘 및 볼펜 조립), 도시락사업, 셀프코인빨래방, 공익청소단, 소독방역단, 행정도우미, 현미와 누룽지, 에이썸카페 등 8개의 자활사업단이 있으며 5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평창군은 올해 일자리 참여자 수를 20명 증원할 계획으로, 읍·면사무소 복지팀에서 연중 참여 신청을 받는다. 복지대상자가 아닌 경우, 소득과 재산 조사를 통하여 저소득층 보장 결정 시 참여 가능하다.

신미진 복지정책과장은“신규 자활사업단 발굴과 자활기업 창업지원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수를 확대하여 취약계층의 자립과 탈수급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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