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적(地籍)영구보존문서 전산화 구축

  • 등록 2023.02.13 1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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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생산 종이문서 전산화 추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지적영구보존문서에 대한 훼손과 위·변조 방지를 예방하고 시민 재산과 밀접한 토지 관련 중요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2년 생산된 지적영구보존문서를 전산화 한다고 밝혔다.

전산화 구축사업은 종이로 된 지적기록물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생산된 토지이동결의서, 측량결과도 등 총 8만여 면을데이터베이스(DB)화 하여 전산시스템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지적영구보존문서로 분류된 기록물 구토지대장(부책,카드) 및 토지이동 관련 서류·측량결과도 등 142만여 면을 스캐닝 작업을 통해 전산화 했으며, 2022년 생성된 영구보존문서 측량결과도, 이동결의서 등을 올해 전산화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여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강선호 종합민원실장은“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이동정보를 단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지적업무처리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훈 기자 dyn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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