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 청소년들은 2월 10일 영월군 청소년 언론사 ‘가론’ 창립식 초대를 위하여 영월군청에 방문했다.
최명서 군수는 청소년 언론사의 창간호를 위해 청소년 기자들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 또한 지난해 청소년들이 법정문화도시에서 시민추진단으로 참여하여 열심히 활동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청소년들은 청소년 언론사 창립식에 꼭 참석해주시기를 바라며 초대장을 전달했다.
청소년 언론사는 영월군 청소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고명진 관장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하여 시작됐다. ‘가론’은 ‘말하자면, 이른 바’의 동의어인 순우리말로 청소년들의 말을 담는 언론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언론사 대표 유아영(세경대 1학년)은 “영월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우리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신문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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