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인구 우리가 지킨다!

  • 등록 2023.02.09 1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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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과, 지역주민 대상 ‘영천 주소 갖기’ 홍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보건소 건강관리과는 7일, 9일 양일간 조양공원 및 자혜의료재단영천J병원 전정에서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혜의료재단영천J병원을 연계해 ‘영천 주소 갖기’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7일 캠페인은 지역특성에 맞는 통합적인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안전 증가에 기여하는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했다. 9일 캠페인은 관내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로 임신부들이 타 지역에서 분만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분만환경 속에서 24시간 분만 가능한 시스템 및 산후조리원 등을 갖춘 자혜의료재단영천J병원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영천시 출산장려정책 및 인구전입시책이 담긴 팸플릿을 배부하고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인구증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경순 건강관리과장은 “영천시는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을 추진해 임신, 출산, 육아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ksm25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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