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 등록 2023.02.08 13:10:02
크게보기

지적정보과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천시지회 뭉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천시지회와 합동으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및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른 아침 신망정메디컬사거리에서 출근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천시지회 회원 및 지적정보과 직원 35여 명이 참여해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이자 포항, 울산 등을 통한 해상 보급로 확보와 해상 작전이 용이한 군사적 전략 요충지이며 넓은 부지에 민간시설이 적어 부지 활용성이 높은 영천이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최적지’임과 ‘전입 출산 지원 혜택 가득한 살기 좋은 영천’을 병행해 적극 홍보했다.

시정 핵심과제인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은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따른 지방소멸 문제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대규모 국책사업 우위선점 등 영천 미래 발전의 새로운 기회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신성장 동력이 될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성공과 11만 인구 달성에 민‧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성미 기자 ksm2509@gmail.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