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관광두레 사업 2년차 지역협의회 개최

  • 등록 2023.02.08 11:15:38
크게보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월 8일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소회의실에서 '2023년 관광두레 사업 2년차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관계자와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로 최종 선정된 4개 주민사업체 이달엔영월, (주)영월에살으리랏다, 동강리버버깅협동조합, 별애별빵(영월동강곤드레영농조합) 구성원 및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현대아산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광두레사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관광두레 사업 2년차를 맞아 관광두레 담당 및 관계자 변경으로 상호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2022년 진행사업 공유와 2023년 사업 방향성을 협력해 영월 지역관광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관광두레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영월 관광두레 활성화뿐 아니라 주민주도 관광지 조성 생태계를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영월 관광두레 김태호 PD는 "기존 주민사업체의 지속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사업체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