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국도7호(삼척~동해) 대체 우회도로 국가계획 반영 건의

  • 등록 2023.02.07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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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7호선 삼척시~동해시 구간 대체 우회도로 국가계획 반영 건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은 2월 7일 지역 주요 현안 사업 협의를 위해 삼척시를 방문한 정의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했다.

박상수 시장은 정의경 청장에게 우리 시 주요 현안인 “국도 7호선 삼척시~동해시 구간의 국도 대체 우회도로”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설명과 함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원주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의경 청장은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지원을 약속하면서 국도 38호선(도계~신기~미로) 미개통 구간(신기면 안의리)의 완전 개통을 위해 삼척시, 삼척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서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홍보, 환경 민원에 대한 공동 대응 등 공조 강화를 삼척시에 협조 요청했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도 38호선(도계~신기~미로)의 조속한 개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했다.

박상수 시장은 “원주청 등 관련 국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관련 주요 현안 사업들이 조속하고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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