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제주시 부시장-김규율 울릉군 부군수’상호간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등록 2023.02.03 1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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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양 지역간 상생발전 도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과 김규율 울릉군 부군수는 울릉군과 제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안 부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확산으로 양 지역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긴밀한 교류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울릉군을 방문하여 상호 교류 및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시와 울릉군 자매결연 추진 차 인적교류, 울릉도 거주 제주해녀 지원 방안 등 업무협의를 하고 있다.

서동훈 기자 dyn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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