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소(牛)맥 Premium Festival 시동을 걸었다!

  • 등록 2023.02.02 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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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국 최대 규모의 횡성베이스볼파크와 전국 최고 명성 횡성한우, 전국 최초 수제맥주 ㈜세븐브로이라는 지역적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공근면에서 MZ세대를 겨냥한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공근면은 지난 1월 30일 청장년층 중심의 행사 실무위원회라고 할 수 있는 “9회말 2아웃1)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페스티벌 일정 및 슬로건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횡성호수길 축제 또는 전국 대학생 야구대회 일정과 연계되는 9월 중 행사 개최를 확정하고 페스티벌 슬로건은 주민 참여 공모를 통해 2월 중으로 확정하기로 협의했다.

공근면에서는 프리미엄 파티와 미친 듯이 놀기 등이 포함된 기본“안”을 수립하고 행사 로드맵 등을 확정하는 동시에 9회말 2아웃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의 청장년층의 가감없는 소통을 통해 특색있고 신선한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장명희 공근면장은 “공근면의 전국 최고의 지역 자산인 야구장과 횡성한우, 수제맥주가 어울리는 새로운 경험, 뜨거운 열정을 맛볼 수 있도록 면민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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