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 막바지 준비 박차

  • 등록 2023.02.01 12:20:03
크게보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오는 2월 5일 정월대보름날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 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가 개최될 청도천 둔치에서는 달집전승보존회 회원과 도주줄당기기전승보존회 회원이 모여 달집과 도주줄 완성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달집태우기에 쓰이는 달집은 높이 15m, 폭 10m의 전국 최대규모이며, 도주줄당기기에 사용되는 도주줄은 짚단 3만여 단을 꼬아 만든 길이 100여 미터의 거대한 줄로, 달집과 도주줄 제작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5년 만에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민관합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ksm2509@gmail.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