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신년 간담회 개최

  • 등록 2023.01.31 11:15:20
크게보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통영시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27일에 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에서 통영 문화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와 신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우수문화관광해설사로 선정된 김영남 해설사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고,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계획에 대하여 안내와 통영 관광발전에 대한 제안과 해설 활동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통영시에서는 2023년도에도 문화관광해설사 23명을 운용할 예정이며, 충렬사, 통제영, 제승당, 박경리기념관 등 통영시내 주요 관광지 13개소에 순환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서 분기별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통영 섬 지역을 비롯한 타 지역에 대한 선진지 견학도 추진하여 우수한 해설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통영시 관계자는“올해에도 친절하고 전문적인 문화관광해설서비스를 통하여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역사ㆍ문화ㆍ예술 등을 아우르는 경험을 갖게 하고, 궁극적으로 관광객들이 우리 시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원기 기자 min61you@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