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2023년 대면교육 재개

  • 등록 2023.01.30 0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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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23년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 시민들과 함께 하는 박물관으로 나아가고자 대면교육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고장의 역사, 문화는 물론 세시풍속, 환경까지 다양한 주제에 체험을 접목시킨 눈높이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역사와 친해지고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23년 대성동고분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전, 오후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신청 접수는 수업 시작 2주 전 월~목요일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2월 교육신청 기간이 설날 연휴인 관계로 교육진행 1주 전에 접수받는다.

대성동고분박물관 첫 대면교육은 2월 11일 12지신에 대해 배워보고 유물 품은 토끼 등을 만들어 보는 ‘반짝반짝 유물 품은 토끼야~ 12지신에 대해 이야기해줘’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시간은 오전(10:00~12:00)과 오후(14:00~16:00)로 구분해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가 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원기 기자 min61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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