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36만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 설치 추진

  • 등록 2023.01.30 09:15:18
크게보기

시청사 내 벽면 조형물 설치, 온라인 명예의 전당 개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36만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은 기부자에게는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에게는 기부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시청사 내 벽면에 기부자의 소중한 이름이 잘 보이도록 조형물을 설치하는 동시에 원주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기부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방침이다.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은 추후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36만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기부자 명예의 전당 조성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