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야호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자기개발 및 힐링의 시간 기획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2월 6일까지 ‘2023년 야호학교 겨울방학 휴~후(休쉼~休따뜻함) 프로젝트’에 참여할 만13세~18세 청소년 15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휴~후 프로젝트’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변화하는 4차 산업 시대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내용은 △로봇 알티노(자율주행 자동차) 및 AI(인공지능) 로봇 코딩 △인공지능 카미봇 블록 코딩 △우리 실생활에 적용된 드론 코딩(Dron Coding) 조작 및 체험활동 등이다.
시는 야호학교 청소년 자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자신의 변화를 스스로 깨닫고,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토대로 자아성취감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야호학교의 자치프로젝트를 체험해보며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미래 시대에 발맞춘 야호학교만의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한 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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