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추진

  • 등록 2023.01.27 1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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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지원센터 운영·귀농인의 집 조성·농촌에서 살아보기·귀농귀촌 동네작가 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치하고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및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지원 사업은 ▲귀농·귀촌 지원센터 운영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지원 ▲귀농·귀촌 동네작가 지원이다.

귀농·귀촌 지원센터는 (사)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위탁운영하며, 귀농·귀촌인 원스톱 상담 및 사후관리, 귀농·귀촌 관련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사업비 5,000만원이 투입되는 귀농인의 집 조성 지원은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의 임시 거주 공간 조성을 위해 빈집을 리모델링 및 수리비, 대지에 고정된 이동식 조립주택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귀농인의 집은 추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3~6개월 농촌에서 거주하며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귀농·귀촌 동네작가에게는 지역 홍보 및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 생산에 따른 원고료를 지원한다.

사업 지원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신규 귀농귀촌인이다.

세부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30일부터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춘천시 귀농귀촌 지원센터 또는 농업정책과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사)춘천시농어업회의소와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협력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귀농귀촌인, 원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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